2025년 07월 나고야 여행｜오스상점가, 알짜배기 현지 식당 7곳

아츠타 호라이켄은 나고야 오스상점가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특히 히츠마부시가 유명한 곳이에요. 매장 내부는 널찍하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워서 쾌적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메뉴판에는 한국어 설명이 적혀 있어,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주문할 수 있어요. 식사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주니,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걱정 없어요.

장어는 구워서 제공되며, 간이 딱 맞아 매우 맛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그냥 먹는 것도 좋고, 산초가루를 뿌리거나 오차즈케로 즐기는 방식이 인기예요. 가격대는 약간 비싼 편이긴 한데, 양이 꽤 많아서 성인 남성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특히 오차즈케의 맛이 좋다는 리뷰가 많아, 국물 리필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요.

위치는 마츠자카야 백화점 남쪽 빌딩에 있어 쇼핑 후 간편하게 방문하기 좋아요. 대기 공간도 넉넉하니, 기다리는 동안 편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나고야에 가면 꼭 들러보면 좋을 곳 중 하나입니다.

나고야 오스상점가에 위치한 아물 인도 레스토랑은 인도와 네팔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요. 이곳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벌써부터 현지인들 사이에서 괜찮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풍기고, 직원들은 친절해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메뉴는 다양하고, 특히 런치 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어요. 스페셜 세트를 주문하면 두 종류의 카레와 신선한 난이 제공되는데, 난은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버터 치킨 카레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양고기를 사용한 요리도 향신료의 조화가 좋습니다. 이곳의 카레는 양이 푸짐해서 여러 번 방문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또한, 식사 후 제공되는 전단지에는 할인 쿠폰과 포인트 카드가 있어서 재방문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대체로 분위기가 좋고, 맛과 가격 모두 합리적이라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

키와미야는 나고야 파르코 안에 위치한 햄버그 스테이크 전문점이에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직접 구워먹는 방식인데요, 개인 철판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 고기 굽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밥과 국, 아이스크림이 무한리필이라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한 편인데, 특히 배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고기 굽는 연기가 덜한 점이 좋았어요. 맛은 고베규 햄버그 스테이크가 인기인데, 최근 먹어본 고기 중 가장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스 선택 시스템도 좋았는데, 기본 소스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평일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직원들의 응대가 다소 차가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음식의 맛이 그 아쉬움을 상쇄해 줍니다. 재방문 의사가 충분한 곳으로, 맛있는 햄버그 스테이크를 원하는 분들께 적합해 보입니다.

오스 상점가에 위치한 니코미 노 다카라는 60년 전통의 미소 우동집이에요. 이곳은 나고야의 유명한 붉은 된장을 사용한 수제 우동이 주메뉴인데, 진한 된장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잘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내부는 소박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가족 단위 손님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 자주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주문은 간편하고, 맛있게 조리된 미소 우동이 나베에 담겨서 제공되는데, 푸짐하게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계란이 들어간 오야꼬 정식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면을 다 먹고 나서 밥을 추가해 먹는 것도 추천되며, 국물이 짜지 않아서 다들 맛있게 즐기는 편이에요.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와큐는 나고야 오스상점가에 위치한 일식당으로, 수제 요리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정중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특히 카운터 자리는 혼자 방문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아늑한 느낌이 드는데요, 손님 사이의 간격이 잘 조정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여기서 제공하는 점심 코스는 3단 중식으로, 가격은 3,800엔이에요. 요리는 작은 냄비, 모둠, 튀김, 밥, 된장국,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번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특히 예쁘게 플레이팅된 요리들은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워요. 신선한 고급 식재료들이 아낌없이 사용된 점도 인상적입니다. 디저트를 포함해서 10가지 메뉴가 나오는 코스는 11,000엔으로, 그 가격에 비해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곳은 예약이 필수인데, 특히 주말 점심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최근에는 할머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도 있었는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도 좋은 장소 같아요. 전반적으로 와큐는 나고야에서 일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

슌미요시 사카에는 나고야 오스상점가의 한 켠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내부는 어두운 조명과 바 느낌의 인테리어로,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4인용 둥근 테이블과 L자형 소파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특별한 날에 적합해 보입니다. 평일 오후 시간대에는 비교적 조용해 대화하기 좋습니다.

메뉴는 다양한 한국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치즈 탁갈비가 맛있어요. 매콤한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맛의 조화가 뛰어나고, 삼겹살 역시 부드럽고 풍미가 좋습니다. 주문 후 요리가 빠르게 제공되며, 코스의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서비스는 친절하고,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점이 돋보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기 적합한 장소로,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푸드×푸드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매달 특정 국가를 테마로 해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터키와 중동 요리를 주제로 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죠. 가게에 들어서면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이에요.

추천 메뉴로는 세계의 안주 8종 모듬이 있는데, 이건 여러 나라의 요리를 조금씩 taste 해볼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이스라엘의 병아리콩 햄스부터 영국의 로스트 비프, 홍콩의 새우 물만두까지, 다양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요. 특히, 튀김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잘 익혀져서 만족스럽습니다. 디저트로는 참깨와 벌꿀을 얹은 도넛 같은 튀르키예의 투룸바가 인상 깊었어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서비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메뉴가 자주 바뀌므로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양한 문화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푸드×푸드에서 세계 여행을 맛보는 기분을 느껴보세요.